어제 퇴근길 지하철 고장..
저녁 7시 18분쯤에 회기역에서 인천행 탑승.

가다가 신설동역에 멈춰서서 안움직임. 뭥미? 하고 기다리니 방송이 나옴. '시청역에서 열차가 고장나 어쩌구저쩌구 급하신분 딴길 찾으셈..' 아놔~

기다리다 깜빡 졸다 깨니 8시가 넘었는데 그래도 안움직임. 8시 10분 좀 넘었나? 드디어 해결됐다고 열차가 출발하는데 사람이 걷는 속도로 움직임. -_-

또 졸다 깨보니 열차가 어드덧 용산역!에 도착하고 있음. 시간은 벌써 9시 넘었고.. 집에 도착하니 거진 밤 10시. OTL..

미안으로 끝이면 경찰은 필요없어!! ㅆㅂㅅ들아.
by areaz | 2008/04/03 09:12 | 탈것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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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주전자 at 2008/04/03 10:27
욕할일은 아닌거 같은데;;;
Commented by areaz at 2008/04/03 10:30
to 주전자
욕할일이지. 천재지변이 아닌 다음에야 지연운행에 대한 보상을 해줘야 하는게 아냐?
게다가 사고 처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운행 정상화에 얼만큼 시간이 소요되는지, 지연운행이 어느정도나 지속되는지 전혀 안내가 없었다구.
Commented by 주전자 at 2008/04/03 12:49
여기는 한국 인데...(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군요...)
Commented by areaz at 2008/04/03 12:52
to 주전자
언제까지 그렇게 살텐가?
Commented by winbee at 2008/04/03 17:17
...그럼 매표소에 가서 의자로 유리창을 깨부수거나
...최소한 역무원에게 삿대질로 눈시깔에 대한 생태학적묘사(동태라든가 개뭐시기 등)를 붙여서 존나게 따지던가
...공익 모가지를 이단옆차기로 날리던가
...기타등등...이 없으면 까딱마이신인거 뻔히 알면서 뭐..
Commented by 달바람 at 2008/04/05 00:35
저도 수요일에 청량리에서 병점행을 오후 9시쯤 탔는데, 그때도 막히더군요. 평소보다 30분은 더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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