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결국 귀찮음과 게으름에 졌습니다. 아니.. 패배는 옛날, 인정은 지금. 이랄까요..
'돌아오겠다!' 라고 써서 다짐했던 홈페이지 부활의 꿈은 접어두고, 게으름을 시대의 흐름으로 포장하고 의지박약이라는 현실과 타협하고 만 거죠.
그래요.. 전 꼬리내린 개에요.. 멍멍멍..

그런 고로.. 여기가 areaz가 잡동사니를 잠깐동안 쌓아놓는 곳이 될 겁니다.
뭔가 쓸만한게 모아지면 areaz.net의 게시판으로 옮겨지겠죠. 죽기 전에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글만 올리기 심심하면 옆동네 어디선가에서 줏어온 그림이 들어붙겠죠. 학교다닐 때 미술시간에 조소나 공작 외에는 거의 바닥을 치는 실기점수를 받은 훌륭한 몸이셔서 제 그림이 아닌게 속상하긴 합니다만.

아, 마지막으로.. 가끔가다 심층인격이 바깥으로 뛰쳐나오는 일이 있을 지도 몰라요. 보인 것이 기분 나쁘더라도 그냥 미친개에게 물린 셈 치고 그냥 지나가 주세요. 저도 누군가를 바꾸는건 이미 지쳤어요. 그 반대도 싫고요. 하여간 쓸데없이 에너지 넘치는 초딩 즐~
by areaz | 2004/08/13 10:40 | 네트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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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OT_DiGITAL at 2004/08/13 23:58
음, 예전부터 링크는 해두고 있었습니다만 이곳이 가동될 모양이네요. ^^ 아무쪼록 어디서든 즐거운 통신되시길 바랍니다.

NOT DiGITAL
Commented by areaz at 2004/08/14 00:38
to NOT_DiGITAL :
기억해 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 대단한 것은 없겠지만.. 그래도 근황이랄까.. 뭘 하고 노는가 정도는 계속 올려볼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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