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갈등하던 소형 서버의 도입을 끝냈다.
기종은 ASUS의 소형 베어본인 Terminator T1 C3/T 모델. 비아의 C3 800MHz CPU와 CLE266 칩셋을 베이스로 하는 저전력에 중점을 둔 제품이다. 여기에 768MB 램과 60G 7200RPM 하드디스크 2개, DVD-ROM 드라이브를 추가했다. OS는 Windows 2K Server.
웹, FTP, 스트리밍 서버를 목적으로 한참 세팅하던 중, 부팅용 하드가 사망하셔서 다른 것으로 교체하여 작업했다. OTL.. 그래서 완성까지 거의 2주일 정도 걸린 듯. 조금 거슬리는 팬 소음과 방열 문제를 해결한 후 뚜껑을 덮을 계획이다.
뚜껑을 제거한 모습.
현재의 사용 환경.
내부에서 DNS를 돌리려다가 좌절하고 DDNS 서비스를 이용하여 areaz.mine.nu 라는 도메인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테스트 결과 스트리밍 쪽도 별 문제 없이 돌아가 준다. 참고적으로 CPU 성능은 벤치상으론 셀레론 433보다도 한참 느린 것으로 나온다. ;;
세팅하면서 윈도우 서버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정말 이거 사람이 쓰라고 만들어 놓은 건가 싶다.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었지만 리눅스 서버를 2년 정도 운영해 본 경험으로는 윈도우 서버는 관리하기가 너무나 불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2005.10.10 / DSC-W5, 5M / Crop, Resize, Level adjus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