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사 링크부터..
오토타임즈와아~ 베리굿, 우너츄입니다!! ^_^;
대우가 전면에서 경주대회 등을 개최하거나 후원하지 않아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대우는 현대와는 달리 지금까지 여러가지 레이싱 버전 자동차를 만들고, 시판해 왔습니다. 제품 카탈로그에도 당당히 올라가 있고, 구입하려면 레이서 라이센스가 필요한 차들이었죠. 르망 시절의 '이름셔'를 비롯해서 '라노스 레이싱카'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대우가 흔들리고, GM으로 넘어가면서 라노스가 모델 체인지로 사라져서 국내에서 시판 레이싱 카는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비슷한 것이 하나 있다고 하면 현대 클릭의 클릭 페스티발 버전이었죠. 대우에서 라세티가 나오고, 라세티 해치백 버전이 1.8L 엔진을 얹고 유럽에 수출되면서 국내에서 일부 매니아들의 기대를 받았습니다.
그 후, GM이 대우를 인수, 라세티를 시보레 브렌드로 판매하면서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무대에 데뷔시켰고, 그 결과가 만족스러웠는지 해치백 버전을 개조한 공도 사양의 레이싱 카를 일반에 시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답니다. >_<
2004년 파리 모터쇼에서 선보인 라세티 WTCC 버전 데모카. (사진출처 :
GPKorea)
기사에 따르면 2L의 수퍼차저 엔진을 장착했답니다. 터보차저와는 달리 슈퍼타저는 타임래그를 발생시키지 않아서 액셀 개도에 따라 리니어하게 반응하는 하이 리스펀스의, N/A 엔진에 가까운 보다 부드러운 컨트롤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정말 꼭 국내에 나오고,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기왕이면 국내 레이스에도 데뷔시켰으면 좋겠고요.